[하동뉴스] 바르게살기 하동군협의회, 모범가정상 시상식 가져

바르게살기 하동군협의회, 모범가정상 시상식 가져

도덕성회복 강연회도 개최…이정석 훈장 초청 특강

2018-12-27<목>OBNTV열린방송 보도국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가 오늘(27일)

제14회 모범가정상 시상식과 도덕성 회복운동 강연회를 가졌습니다.

문화예술회관에서 가진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와 군협의회 임원, 읍·면 위원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심홍규 군협의회 감사에게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이,

김미자 옥종면위원장 등 12명에게 바르게살기 금장이,

하동읍 연남숙씨 등 13명에게 모범가정상이 수여됐습니다.

또한 식전공연, 명륜서당 이정석 훈장의 도덕성회복을 위한 특별 강의도

진행됐습니다.

한편, 모범가정상 시상은

사회의 기초단위인 가정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바르게 사는 모범 가정’을 발굴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 왼쪽부터 북천면 정미선 (도지사 표창), 금남면 정상현(도지사 표창), 하동읍 권말자(도지사 표창), 심홍규 군협의회 감사(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이날 윤상기 군수는 “올해도 군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가족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모범적인 활동으로 더욱 사랑받는 봉사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