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구인모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고향 거창 애착 남달라...대표적인 흑수저 공무원 

2017-06-30<금>OBNTV열린방송 보도국



6월 30일자 경남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구인모 경남도 인재개발원장이

문화관광체육국장으로 임용되었습니다.


올해 58살인구인모 국장은

거창군 신원면 출신으로 고향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오고

9급과 7급 공무원에 합격해 거창군에서 근무하다

1990년 경남도청으로 전보돼 주요 요직을 맡으며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인모 국장은

2013년과 2014년 1년간 고향인 거창부군수로 재직하면서

거창군 현안과 발전요인들을 누구보다도 정확히 진단 해결하고,

2014년 4대 지방동시선거땐 2개월동안 거창군수 권한대행을 맡아

군정을 안정적으로 무난히 수행하는 등 군민들과 화합 소통으로 행정의 신뢰를, 

공무원들에게는 민주적 리더쉽으로 두터운 신망을 받아

이번 문화관광체육국장 임용에 대해

거창군민과 거창군 공무원사회에서축하하고 기뻐해주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구인모 국장은 경남도청에 근무하면서도 

고향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보다도 앞장서 

궂은일을 도맡아 해결하는 등 

거창군 공무원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 왔다는 평입니다.  


공무원시험 9급 2회, 7급합격과 

고시도전을 해 본 경험이 있는 구인모 구장은

일평생 공직생활을 하면서 불굴의 집념과 의지, 부단한 노력으로 살아와 

거창군과 경남도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대표적 흙수저공무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구 국장의 고향인 신원면에는 

팔순부모님을 비롯해 처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열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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