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진교면 직원 단감 수확 일손돕기

서영록 면장 등 공무원 20여명 관곡리 단감농가 방문

2018-11-09<금>OBNTV열린방송 보도국



서영록 진교면장을 비롯해 진교면사무소 공무원 20여명이

단감수확 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진교면은 오늘(9일) 관곡리 단감농가를 찾아

감따기와 선별작업 지원을 통해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의 어려운 현실을 체험하고

농업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서영록 면장은

"이번 일손 돕기로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힘든 농업인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수확이 어려운 농가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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