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진교면, 2018 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4150㎏ 수집
진교면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주관 34개마을 100여명 참여
2018-11-07<수>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 진교면이 2018 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를 열어
34개 마을에서 재활용품 4천 107kg을 수집했습니다.
7일 옛 남해고속도로 인터체인지 공터에서 가진 이날 행사는
진교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주관했는데요.
각 마을에서 새마을남여지도자와 마을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수집한 재활용품을 정리했습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서정마을이 1등을 차지했으며,
율원마을이 2등, 신안마을이 3등, 문화마을과 관곡마을이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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