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문화원 회원 120명 부여 문화유적지 탐방

백제의 역사 품은 부소산성·정림사지·부여박물관 등 탐방

2018-11-07<수>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문화원(원장 노동호)은 회원 120여명이 어제(6일)

삼국시대 백제 수도였던 부여군 일원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했습니다.


이들은 백마강 황포돛배를 타고 부소산성에 올라

낙화암 백화정 백제여인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한 고란사의 전설과

우물 등 산성 내 많은 유적을 둘러보고,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우리나라 최고의 인공연못 궁남지를 찾아  

일본에 백제의 정원 조경 기술을 전해준 역사적 배경도 설명 들었습니다.


또 백제 성왕이 538년 사비성(부여)으로 도읍을 옮길 때 건축한

백제의 대표적인 사찰 정림사지를 탐방했습니다.


그리고 백제시대의 불교 수용과정을 보여주는 백제문화관과

정림사지관, 국립부여박물관을 관람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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