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하동의 날 운영' 하동우수농특산물 8200만원 판매 실적 올려

지난해 5000만원보다 64% 늘어나··· 명품 하동 농·특산물 인기 실감

2018-10-22<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지난 19∼21일 사흘간 남이섬 에코스테이지 일원에서 개최돤 ‘2018 하동의 날’ 행사에서 하동지역의 명품 우수농특산물의 판매·홍보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동군은 이번 행사에서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가공된 배·쌀·밤·재첩·엑기스·건나물·장류 등

18개 업체에서 100여개 품목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여 지난해 5천만원 보다 64%로 늘어난 820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들 농·특산물 가운데 곶감·쑥떡·유과·생강차의 경우 가져간 물량이 완판됐고, 녹차·재첩·배·밤·매실엑기스 등도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기간 남이섬에는 국내는 물론 일본·대만·홍콩·동남아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려 우수한 하동 농·특산물과 알프스 하동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효과도 톡톡히 봤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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