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요양원 15번째 생일 차축행사 가져

어르신들에겐 특식제공, 직원들에겐 레일바이크 체험

2018-10-18<목> OBNTV열린방송 보도국



오늘(17일)로 15번째 생일을 맞은 하동요양원(원장 한삼협) 어르신들에게는 특식을 제공하고 직원들에게는 하동 레일바이크 탑승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조촐한 자축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하동요양원 한삼협 원장

기차 한량을 통째로 접수한 하동요양원 직원들로 "옛 북천역에서 옛 양보역으로 이동하는 열차안은 열광의 도가니였다"는 한삼협 원장은 "양보역에서 출발한 레일바이크는 오직 하동요양원 가족만을 위해 준비된 행렬이었다"고 "어둠이 깔린 북천역도 운치있는 가을 풍경"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동요양원 맞은편 호봉가든에서 향어회와 오리백숙으로 만찬을 즐기며 익어가는 가을을 느끼며 생일을 자축했습니다.


하동요양원 개원 15주년 기념식은 11월 9일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합니다,.

(하동=송철수 기자/사진제공=한삼협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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