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코로나19 확진 1명··누적 71명

경남 18명 추가 확진··누적 1475명

2021년 1월 6일 <수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 확진자인 경남 1470번은 직장 동료인 1448번과 접촉했다.

경남에서 5일 오후 5시부터 6일 오후 1시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발생했는데요.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475명으로 늘었고, 하동에서는 1명으로 하동71번(경남1470번)으로 분류되면서 누적 71명으로 늘었습니다.

하동군 확진자인 하동71번(경남1470번)은 직장동료인(하동70번경남1448번/광양접촉)과 접촉했습니다.

5일 오후 경남도 신종우 복지보건국장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18명(1461~1478번)은 ▲진주 8명 ▲창원 4명 ▲김해 2명 ▲양상 2명 ▲거제 1명 ▲하동 1명이며, 확진일은 ▲5일 오후 5시 이후 1명 ▲6일 17명입니다.
신 국장은 "추운 겨울 날씨로, 추가 인력 지원이 필요한 방역현장에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경남보건교사회와 자원하여 주신 도내 보건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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