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악양면 소축마을, 2018 재활용품 887㎏ 수집 1등

악양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개최

2018-09-20<목>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 악양면(면장 김상진)이 주최하고

악양새마을협의회(회장 정존수)와 악양면부녀회(회장 최영자)가 주관한 

2018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는 30개마을이 참가했는데요, 결과는

소축마을이 887kg을 수집해 1등(최우수)을 차지하고,

하신대마을이 우수마을, 하덕마을이 장려마을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19일 악양면 복지회관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는

새마을 남·여 지도자, 마을이장, 주민자치위원회 등 100여명이 참여해

고철·종이·플라스틱 등 재활용품 5천 796㎏을 수집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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