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나들이, 하동 최참댁에서 떡메치기 체험 "어때요

9월15일-11월 말까지 매주 주말 운영...미당극 공연도 보고

2018-09-14<목>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은 내일(15일)부터 11월말까지 매주 주말에 소설<토지>의 주무대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떡메치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떡메치기 체험 프로그램은 최참판댁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많은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벤트를 다양하게 연출하고자 주말공연과 연계해 진행합니다.


떡메치기는 프로그램 운영자의 시연에 이어 관광객이 직접 떡메를 친 다음 콩고물에 떡을 묻혀 맛볼 수 있습니다.


최참판댁에서 진행되는 주말공연은 극단 '큰들'의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인데요. 매 주말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등 하루 세 차례 열립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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