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읍 원불교 인근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100세대 건립

하동군, LH 경남지역본부와 사업시행 협약...2020년 상반기 완료

2018-09-06<목>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원불교 인근 일원에 오는 2020년 상반기까지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100세대가 건립됩니다.


하동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하동읍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4일 LH 경남지역본부와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하동군은
하동읍 광평리 광평리 원불교∼철도제방 일원의 주변 개선사업과 함께
40에서 60㎡ 규모의 30년 영구임대주택 10세대와
사회 초년생·신혼부부 등에 임대하는 행복임대주택 20세대,
일반 군민에게 빌려주는 국민임대주택 70세대 등
100세대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한편 하동군은 

사업승인 및 보상을 완료한 뒤 내년 1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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