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 ···장맛비 다시 시작

화요일(21일)까지 이어져···변동성이 큰 만큼 수시로 기상정보 살펴야

2020년 7월 19일 <일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경남 하동지역엔 일요일인 오늘(19일) 아침부터 다시 장맛비가 시작되었는데요. 하루종일 이슬비 수준의 비가 오락가락 진행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20일) 오전엔 장맛비가 소강상태였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리다 밤부터는 개일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강수량은 최대 20mm 이내로 그리 많진 않겠지만 비가 오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까요. 교통안전에 특별히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일요일인 오늘(19일) 하동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21도로 출발해 한낮기온은 25도 안팎을 보였습니다.

월요일인 내일(20일)은 하루종일 아침 최저와 낮 최고기온이 24도에서 25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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