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하동군수 노량대교 준공식 경남도지사 참석 요청

경상남도 시장·군수정책회의...하동·남해 광역 쓰레기소각장과 매립장 건설 지원도

2018-08-28<화>OBNTV열린방송 보도국

 


윤상기 하동군수가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노량대교 준공식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윤 군수는 28일 오전 경남도청 회의실에 민선 7기 들어 처음 열린

김경수 도지사와 18개 시군 시장· 군수가 함께한 시장·군수정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군수는 또 "인근 남해군과 협력해 하동·남해 광역 쓰레기소각장과 매립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러한 모델이 잘 추진되면 다른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남해군과 하동군을 연결하는 연륙교 노량대교 준공식은

오는 9월 12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창원=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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