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남지사 "부처님 지혜로 코로나19 국난 극복 기원

하동 쌍계사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참석 축사…윤상기하동군수·하영제 의원과 한자리

2020년 5월 31일<토요일>OBNTV열린방송 보도국

 

김경수 경남지사가 어제(30일) 오후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본사 쌍계총림 쌍계사에서 열린 봉축법회에 참석했습니다.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에 참석한 김 지사는 코로나19라는 국란을 부처님의 지혜로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이날 김 지사는 축사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책임지고 있는 도지사로서 코로나 방역에 협조해주신 불교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코로나19라는 국란을 부처님의 지혜로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기원드린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날 봉축법회에는 참석한 하영제 국회의원(사천남해하동) 부부와 윤상기 하동군수 부부도 김 지사와 코로나19와 이로인한 경제난이 하루빨리 극복되기를 기원했습니다.

김경수 경남지사와 하영제 국회원, 윤상기 군수

한편, 하영제 국회의원 부부와 윤상기 하동군수 부부는 칠불사를 찾아 모든 분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하고, 온 세상에 지혜가 충만하기를 바랬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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