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평사리 섬진강 달마중 행사 열려

한국관광공사 블로거 대학생 기자단 20여명이 하동의 문화를 느끼는 야간문화 시간 가져  

2020년 5월 23일<토요일>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한국관광공사 야간문화 100선에 선정된 평사리 섬진강 "달마중"행사가 어제(22일) 금요일 밤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공원 섬진강변 일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블로그 대학생 가자던 20여 명이 참여해 은빛모래 백사장위를 맨발로 초롱불을 들고 걸으며 밤길걷기, 별바라보기, 달빛산책, 호롱불 체험 등 밤스테이로 밤과 친구가 되어 하동의 문화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의 대표 프로그램인 '달마중' 행사는 보름날 즈음 평사리 백사장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으로 섬진강을 배경으로 문워크, 미니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문화관광입니다.

 

올해는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이달부터 진행에 들어갔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관한사항과 참석하고 싶은 분은 055-883-6544 전화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참가비는 10,000원입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백사장 콘서트....해금연주<사진/서훈기(고매감대박터 대표)>
▲문워크....은빛모래 백사장위를 맨발로 초롱불 들고 걷습니다<사진/서훈기(고매감대박터 대표)>
▲문워크....은빛모래 백사장위를 맨발로 초롱불 들고 걷습니다
▲백사장 콘서트...백사장에 누워 별과 달을 보면서 듣는 월광곡<사진/서훈기(고매감대박터 대표)>
▲ 호롱불 체험<사진/서훈기(고매감대박터 대표)>
▲ 평사리 섬진강변 백사장에서 호롱불 체험과 함께하는 '달마중'<사진/서훈기(고매감대박터 대표)
▲ 문리버....종이배에 편지써서 달에게 부칩니다<사진/서훈기(고매감대박터 대표>
▲ 평사리들 중앙에 위치한 부부송을 배경으로 한 악양골의 야경<사진촬영/서훈기(고매감대박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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