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채주옥 67대 남해경찰서장

2017-06-26<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제67대 채주옥 남해경찰서장이오늘(26일) 오후 3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취임한 채 서장은

"이제는 국민만족을 넘어 국민 감동을 이끌어 내야 한다"며

"세밀하고 섬세하게 정성을 다하며

트렌드에 신속하고 민감하게 반응하고

사건발생시 총력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역동적 조직문화를 창출하고

사전적·적극적으로 활동해 치안의 질을 높이자"고 당부했습니다.


채 서장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간부후보 36기로 1988년 경위로 입직해

경남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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