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성 총선 예비후보, 김두관 의원과 지역경제 현장 방문

황인성 총선 예비후보, 김두관 의원과 지역경제 현장 방문

사천읍시장 방문, 상인 어려움과 요구사항 청취…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MRO단지 조성부지 등 방문…항공우주산업 발전 위한 정책적 지원도 함께 약속

2020년 3월 11일<수요일>OBNTV열린방송 보도국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경남울산선거대책위원장이 사천을 찾아 황인성 사천·남해·하동 총선 예비후보와 사천지역 경제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강기갑 전 의원, 차상돈 전 사천경찰서장과 함께 오늘(11일), 사천읍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김두관 의원은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일삼고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낡은 정치세력이 사천남해하동에서 국회의석을 독점해 왔다며, 황인성 후보를 향해 "총리를 하고도 남을 분이 지역을 위해 일하려 한다"고, 황인성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앞서 한국항공서비스(KAEMS)와 MRO단지 조성부지 등을 방문해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도 함께 약속했으며, 이어 항공산업 부품공장인 대화항공을 찾아 항공산업의 애로점을 경청했습니다.

김두관 의원은 "항공우주산업은 사천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떠받칠 중요한 산업분야"라며, 민주당은 최근 정체되어 있는 항공산업의 도약을 위해 모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를 위해 당내에 항공우주산업혁신특별위원회를 설치하였고, 황인성 위원장을 중심으로 미래발전전략을 세워나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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