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 선도주자, 농촌지도자회 한자리 모여

2017-06-26<월> OBNTV열린방송 보도국


경남도내 농촌지도자 시·군 임원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어려운 농업 현실을 감안해

희망농업을 건설하자는 의지를 모았습니다.


오늘(26일) 산청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 모인

경상남도 농촌지도자회는 내일(27일)까지 

경상남도농촌지도사회 임원연수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연수는

첫날인 오늘(26일)은

이상대 경남농업기술원장의 '경남농업의 미래 비전' 특강과

자기경영연구소 이미영 소장의 '스마트폰을 통한 SNS 활용법’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둘째날인 내일(27일)은

인성코리아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자기변화와 발전'강의와

강소농지원단 이용호 박사의

'자연과 함께하는 약초 민간요법' 에 대한 사례발표가

진행됩니다. 


1969년 발족한 사단법인 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는

우길조 대표를 중심으로 도내 235개회 10,032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조규일 서부부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농촌지도자들이 우리 농촌을 지키고 있어 경남농업의 미래는 밝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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