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경남 6곳 선정

2017-06-26<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행정자치부의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33곳'

경남에는 6개 섬이 선정됐습니다.


6개 섬은 창원시 우도,

통영시 비진도‧수우도,

사천시 신수도,

거제시 지심도,

남해군 조도 등입니다.


통영시 수우도, 사천시 신수도, 거제시 지심도 3곳은

휴가철 재충전을 위한 '쉴 섬'에 선정되고, 

창원시 우도, 남해군 조도는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관광자원이 풍부한 '미지의 섬'으로 선정됐습니다. 

또한 통영시 비진도는

활기찬 가족여행 등으로 놀기 좋은 '놀 섬'에

선정됐습니다.



▲ 남해군 조도

큰섬과 작은섬이 연결되어 산책로로 걸을 수 있으며, 풍부한 수산자원을 보유한 낚시의 최적지. 아담한 해변에서 휴양과 힐링


▲ 사천시 신수도

섬을 한눈에 보는 일주도로, 몽돌 해수욕장, 야영장, 탐빵로가 갖추어짐. 감성돔, 학꽁치 등 해양낚시가 풍부한 곳


▲ 거제시 지심도

오랜 기간 동안 군부대가 주둔하다가 2016년 소유권이 이전된 섬. 원시림 그대로의 자연환경, 해식절벽, 군사 유적 보유 


▲ 창원시 우도

창원 해양공원이 위치한 음지도와 연결되는 보도교 설치로 새롭게 각광받는 섬. 우도 활성화센터, 마리나방파제 등 명물



▲ 통영시 수우도

해안절경이 뛰어나며 자연 원시림이 잘 보전. 몽돌 해수욕장과 청정 해역, 해벽 등반체험 등 이색 레포츠 가능


▲ 통영시 비진도

안섬과 바깥섬이 천연 해변으로 연결된 섬. 선유대 등산로, 산호빛 해수욕장, 해변 언덕 해송이 유명하며 낚시로도 이름난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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