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남해하동>이태용 예비후보, 사천·남해 ·하동보건소 의료원으로 승격 공약

 21대 총선 보건ㆍ의료분야 공약 발표도립의료원 진주 재개원 반대 사천 유치 공약

2020-02-12<수>OBNTV열린방송 보도국


21대 국희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예비후보인 이태용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사천시와 남해군, 하동군 등 3개 시·군보건소를  보건으료원으로 승격시킨다는 21대 총선 보건ㆍ의료분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 이태용 예비후보는 “병원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벽지에 위치하는 시ㆍ군의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를 야간진료가 가능하고 응급의료체계를 갖춘 보건의료원으로 승격시켜 국민의 생명권을 지켜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예비후보는 오늘(12일) 선거사무소에서 '건강한 국민이 만드는 건강한 나라' 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 사람의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산이 건강이듯이 국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고 전제하고 따라서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공공 보건의료 서비스의 강화를 위한 노력을 배가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폐쇄된 진주 도립의료원의 경우 다른 병원들과 인접해 있어 재개원 시 다른 민간 병원들의 수익성을 떨어뜨릴 수 있는 등 효율성이 떨어지므로 병원 접근성이 떨어지는 사천지역에 신축 개원하는 것이 의료수요에 부응하고 개원의 효율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도립 의료원의 사천유치’를 약속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이태용 후보

이태용 후보는 하동 진교출신으로 한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김종필 총재의 신민주공화당에서 정당생활을 시작으며 당의 부대변인과 국회 정책연구위원, 박관용 국회의장 정무수석 비서관(1)을 지냈으며 총리비서실에서 정홍원, 이완구, 황교안 국무총리에 이르기까지 41개월간 민정실장으로 재임하는 등 정당, 입법부, 행정부를 두루 거치며 정치, 행정, 입법 체계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정치인으로서 자질과 능력을 충실히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20192월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황교안 대표 후보의 조직단장을 맡아 황교안체제 출범에 큰 기여를 해 황교안 대표의 최측근이라 불린다. 현재는 자유한국당의 씽크 탱크인 여의도 연구원의 부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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