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한여름 밤 별천지 청학골 열린음악회 열려

청암면 하동호 앞 비바체리조트 광장서 가수공연 등

2018-08-04<토>OBNTV열린방송 보도국


경남 하동군 청암면 하동호 앞 비바체리조트 광장.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휴가철을 맞아

청정 지리산의 청학동 계곡을 찾는 피서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제11회 별천지 청학골 열린음악회’가 3일 저녁 열렸습니다.


청암면 사회단체협의회(회장 김영교)가 마련한 올해 음악회는

박소민·한길 등 초청가수 공연을 비롯해

불꽃쇼, 중국 전통악극 변검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경품행사 등으로 2시간가량 진행되면서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문화예술의 기회를 만끽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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