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배구협회, 영·호남 생활체육 배구팀 격려

"광양·하동 양 시·군 간 승리보다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야"

2018-07-07<토>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배구협회 김대호 회장(사진 두번째 줄 중앙 정장차림)과 협회 임원들이

광양시 광양읍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21회 영호남 생활체육 한마음축제장에서 

생활체육인 하동군 배구팀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에 나섰습니다.


배구협회 김 회장 일행은 이날 생활체육인 광양팀과 결전을 벌이고 있는

하동 생활체육인 배구팀을 응원하면서 격려금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대호 회장/하동군배구협회]  

“영호남 생활체육 한마음축제는

섬진강 이웃사촌인 광양·하동 양 시·군 간의 친목과 우애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승리보다 화합하는 계기가 되게 해 주세요"


한편, 하동군배구협회는

지역의 배구 발전을 위해 생활체육 동호회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실력과 기량 향상을 위해

평소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양=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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