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광양-하동 생활체육인 우정·화합·형제애 다져

'제21회 영호남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 광양서 성황리에 열려

2018-07-07<토>OBNTV열린방송 보도국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이웃사촌인

전남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 생활체육인들이

오늘(7일) 광양에서 모여 우정과 화합, 형제애를

돈독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21회 영·호남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가 열렸는데요.

양시군 생활체육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해

축구, 배구, 체조 등 10개 종목 경기로 교류전을 펼쳤습니다.


이 대회는 광양시와 하동군이 매년 번갈아 가며 개최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광양시 광양읍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밸리댄스팀의 식전공연,개회선언, 선수선서, 동호인간의 상호인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대회는 생활체육 교류로 영·호남의 화합과 발전은 물론

동호인간의 우정을 돈독히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림메김하고 있습니다.

(광양=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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