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5일시장 토요장터 문화·예술공연…하동 장현주 가수 무대 올라

제17호 태풍 '파타' 북상 영향 빗속에서도 진행…"인생계급장"·트로트메들리 열창

2019-09-22<일>OBNTV열린방송 보도국 



전남 광양시 광양읍 광양5일시장 토요장터 문화·예술공연이 태풍 제17호 북상 영향으로 빗속에서도 진행됐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열리고 있는 광양5일시장 토요장터 문화·예술공연이 어제(21일)도 진행됐는데요. 경남 하동 출신인 가수 장현주씨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날 장현주씨는 자신의 곡인 '인생계급장'을 비롯해 트로트 메들리로 열창해 광양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장현주 가수는 21일 오후 2시 하동군 북천면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개막식 축하공연에 출연하기로 했지만 태풍 '파타'의 북상으로 인해 주최측에서 행사를 취소해 이날 밤 광양5일시장 무대에 올랐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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