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경 하동군의원 “유휴 공유재산 활용방안 마련 시급”

하동군의회 제3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2025년 9월 24일 <수> OBNTV열린방송

하동군의회 최민경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24일 열린 제343회 하동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군 내 유휴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유휴 공유재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예산 낭비로 이어진다"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 활용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행정재산 중 행정 목적에 사용되지 안흔 재산이나 대부계약 만료 후 장기 방치된 일반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재정 건전화를 위해 매년 유휴재산 전수조사를 통해 리모델링, 대부, 교환, 매각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며 울산시, 장흥군 등의 사례를 언급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울산시는 쓰레기 매리장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 전남 장흥군은 옛 교도소 건물을 전시·체험공간으로 개관하는 등 주민 친화형 공간으로 변모시켜 주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옛 양보초등학교의 경우 폐교를 활용해 파크골프장과 체육동아리방 등으로 조성되는 등 성과가 있었다. 그러나 민선 8기 들어 뚜렷한 진척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화개면 구 청사와 인근 조영남 갤러리, 옥화주막 등이 대표적 사례라고 지적했다. 또 양보면 옛 복지목욕탕, 금남면 청소년수련관 등 9개 시설의 매각 방침을 발표하고도 계약 체결 소식은 없다. 활용도 안되고 수익도 없는 상황이 지속되면 유지·관리 비용만 낭비된다"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민관 협력형 리모델링 △단기·순환 임대제 도입 △온라인 지도 기반 유휴재산 현황 공개 △주민 아이디어 공모 등 통합 플랫폼 구축 검토 등 주민 참여 확대 방안도 제안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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