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하동] 윤상기 하동군수 당선...재선 성공
"하동 성공시대 만들겠다"..."어머니께 당선의 영광을"
2018-06-14<목>OBNTV열린방송 보도국
자유한국당 윤상기 하동군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63살인 윤상기 하동군수 당선인은
"튼튼한 하동군을 위해 모두의 힘을 모아
하동의 성공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이홍곤 후보(1만 5천 552표/48.10%)의 추격에
1만 6천 776표(51.89%)를 얻어 1천 224표 차이로 당선됐습니다.
"군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뜨거운 성원, 가슴깊이 새겨
군민을 받들겠습니다!"면서
이번 선거 결과 는 중단없는 하동 발전이라는 대명제를 선택한
군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4년간 하동 100년 미래의 확고한 기틀을 바탕으로
그 꽃을 활짝 피우라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에
군민들의 바람을 군정에 반영하고 공약들을 하나하나 추진해
하동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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