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남해군수기 직장축구대회…남해소방서 우승

최우수선수상(mvp) 김봉춘·최우수 지도자상 하태기 뽑혀

2019-06-23<일>OBNTV열린방송 보도국



제17회 남해군수기 직장축구대회에서 남해소방서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해소방서는 이번 대회에서 김봉춘 선수가 최우수선수상(MVP)을, 하태기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그리고 준우승은 남해군청 환경지도과가 차지해 정귀용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받았으며, 농협과 수협이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오늘(23일) 시상식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한 남해소방서와 남해군 환경지도과는 받은 시상금을 남해초등학교 축구부에 기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어제(22일)과 오늘(23일) 예선전과 준결 및 결승전으로 진행됐습니다.

(남해=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보도자료 출처 :박춘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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