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 11월 4일 한낮 22도 포근...밤부터 기온 뚝↓

섬진강변 일원 오전까지 빗방울...내일 아침 6도까지 내려가

2024년 11월 4일 <월> OBNTV열린방송 보도국

11월 4일 월요일 경남 하동지역구름많지만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 보이겠지만 밤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7시 쯤 국도 19호선도로 하동읍 만지교차로 일원입니다. 강건너 전남 광양시 다압면 쫏비산 일원에는 아침햇살이 물들고 있습니다.

현재(07:00) 하동읍 지역 어제(3일)보다 2도 낮은 9도 가리키면서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어제와 같은 22도 분포로 포근하거나 약간 덥겠는데요. 오후부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와 밤부터는 점차 기온이 뚝떨어져 화요일인 5일 아침은 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오늘(4일) 낮까지 중부와 호남, 제주 곳곳에 비가 내리는 곳 있는데요. 비의 양은 빗방울로 5mm 미만의 적은 양입니다. 호남 경계지역인 하동군의 섬진강변 일원은 다소 영향을 받겠는데요. 외출하실 때 우산 챙겨셔야 하겠습니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화요일(5일)에는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으며, 우리 하동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날씨는 쌀쌀하겠습니다. 한낮 최고 19도에 머물기 때문입니다. 투툼한 옷차림으로 나가셔야 하겠습니다.
기온은 더 낮아져 절기 '입동'인 목요일(7일)에는 하동의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낮아지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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