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 11월 6일 종일 맑고 반짝 추위...찬바람 강해

하동날씨 11월 6일 종일 맑고 반짝 추위...찬바람 강해

내일 절기 입동 올들어 가장 추워...금요일부터 예년기온 회복 누그러져

2024년 11월 6일 <수> OBNTV열린방송 보도국

11월 6일 수요일인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내일(7일)까지 반짝추위가 다가 왔습니다.
지도에 하늘색으로 보이는 곳은 5도 아래인데요. 경남 하동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어제(5일)보다 4도 낮은 4도를 가리키면서 출발했는데요. 아침 7시 기준 하동읍 4.4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6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겠습니다. 우리 하동지역도 종일 맑은 하늘 보이면서 한낮에는 16도로 어제(5일)보다 2도 낮겠으며, 해질무렵부터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더 춥겠습니다. 10도 이상 벌어지는 일교차로 건강관리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또한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청,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고,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조심해야겠습니다.
절기로 입동인 내일(7일)은 오늘(6일)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 이번 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우리 하동지역 내일(7일) 기온은 아침 최저 3도로 오늘(6일)보다 1도 낮고 한낮 최고 기온은 1도 높은 18도 보이면서 반짝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금요일(8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7일)까지는 예년 이맘때보다 기온이 낮겠고, 이번 주말에는 제주도에 비 예보가 있으며, 우리 하동지역은 구름많은 맑은날로 나들이하기 좋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2016@hanmail.net

 

아침7시 4.3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