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 11월 2일 첫 주말 오전까지 비..5~30mm

오후 구름많고 한낮 23도 포근...다음 주 화요일 기온 뚝

2024년 11월 2일 <토> OBNTV열린방송 보도국

11월의 첫 주말 2일 경남 하동지역 오전까지 비가오다 점차 개이는데요. 앞으로 비의 양은 5~30mm 예상됩니다.

비는 아침 7시 현재 소강상태인데요. 밤사이 하동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평균 14mm입니다. 어제(1일) 하룻동안 내린 비는43.4mm로 이틀간 60여 mm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특히 금남면이 65mm로 가장 많이 내렸고, 진교면 62.5mm, 금성면 60mm등 해안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11월 들어 이틀간 내린 비는 월간 강우량 57.4mmf를 넘었습니다.

하동지역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로 출발했습니다. 아침 7시 기준 16.3도 가리키고 있으며, 한낮 기온은 23도 분포로 평년 기온을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3일)도 하동지역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웃도는 22도 분포로 온화하겠지만 다음 주 화요일에는 하동의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날이 급격하게 추워지겠습니다. 두터운 옷을 미리 꺼내두셔야겠습니다.
2일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6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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