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10월 20일 찬바람에 기온 뚝...한낮 18도 서늘
종일 대체로 맑고 강한 바람...월요일 오후부터 화요일 비 소식
2024년 10월 19일 <토> OBNTV열린방송
비가 그치면서 일요일인 20일 경남 하동지역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아침 기온 11도로 출발해 쌀쌀한 아침을 맞았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뚝 떨어져 18도 분포로 올 가을들어 가장 낮은 온도인데요. 역시 찬바람과 함께 종일 서늘하겠습니다.
찬공기 영향으로 체감온도는 더 낮겠으니 외출시 두꺼운 옷 챙겨셔야 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데요. 하동지역도 종일 청명한 가을 하늘 보이지만 때때로 부는 강한 바람에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남해안과 영남 동해안, 제주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5~6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오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에 비가 시작되겠고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편 주말인 어제는 매우 더운 한낮 보였는데요. 오후 중반부터는 흐려지면서 빗방울 보이면서 밤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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