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요 엄마" 하동읍 처마 밑 한 둥지 튼 제비가족
새끼 3마리 어미가 물어다준 먹이 서로 먹겠다고 입벌리는 모습 귀여워
2019-06-12<수>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뉴스=OBNTV뉴스) 하동군 하동읍 한 단독주택 처마 밑에 둥지 튼 제비 가족이 스마트폰에 포착됐는데요. 옹기종기 모여 있는 새끼 제비들. 어미가 물어다준 먹이를 서로 먹겠다고 입을 벌리는 모습 참 귀엽습니다.
스마트폰으로 포착한 하동읍 시외버스터미널 앞 음향기기 판매·대여업을 하고있는 최순기씨는 작년에왔던 그제비,죽지도않고 또왔네요. 새끼 세마리를 낳았는데, 오늘(12일) 모두 어미가 데리고 나가고, 빈둥지만 남았다며 아쉬워 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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