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청년상인 점포 창업지원자, 마늘축제&한우잔치 참여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제공

2019-06-04<화>OBNTV열린방송 보도국



남해 청년상인 점포 창업지원자들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14회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에 참여합니다.


저마다의 꿈을 모아 회나무 아랫길에 둥지를 튼 청년 상인들. 이들은 꿈을 펼치기 위해 축제기간 방문객들에게 글꽃 아뜰리에의 화분과 수제공예품, 남해수제맥주연구소의 수제맥주와 흑마늘 에일, 카페판다의 시그니처 매뉴인 버블티, 오사카 양복점의 튀김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4명의 청년상인들이 직접 구상해 제작한 멋진 로고(회나무 아랫길)를 상품에 부착·판매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 안에 문을 열 예비 창업지원 사업자인 남해수제맥주연구소와 오사카 양복점 등도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 현장에서 미리 선보입니다.


축제에 참여할 청년 상인들은 지난해 경남도 공모사업인 청년상인 점포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된 주인공들로서 현재 남해읍 회나무 근방에서 카페판다, 글꽃 아뜰리에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해=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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