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하동날씨,주말 오후 한때 소나기...최고 100mm↑

7월 27일 하동날씨,주말 오후 한때 소나기...최고 100mm↑

폭염경보 발효중 한낮 최고 32도...밤낮없는 찜통더위 이어져

2024년 7월 27일 <토> OBNTV열린방송

 

주말인 27일 밤사이 소나기 구름이 발달해 하동지역에도 평균 20mm의 많은 소나기 비가 내렸습니다.

금남면에서는 47mm의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새벽 5시에는 1시간 동안 37mm의 장대비를 퍼부었습니다.

비는 아침 8시부터 소강상태에 들어갔는데요.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나기 예상됩니다.

하동지역 오늘 예상 강우량은 남해안과 지리산이100mm이상, 그밖의 지역은 20～60mm입니다.

주말인 경남 하동지역에도 밤낮없는 찜통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오전 6시를 기해 폭염경보가 발효된 하동지역 하루 종일 구름 잔뜩 낀 하늘보이는데요. 가끔 햇살이 들쭉날쭉 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6도로 출발했는데요. 한낮 최고  기온은 32도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2∼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 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28일)도 대기가 불안정해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한편 폭염더위가 이어진 하동지역 어제(26일) 22mm의 소나기 비가 내렸는데요. 옥종면이 32mm의 강우량을 보였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