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하동 날씨, 폭염주의보 한낮 33도...오후 한 때 비

금요일 오전 장맛비 시작 오후부터 소강상태...해안 10∼40mm, 내륙 30∼80mm  

2024년 7월 4일 <목> OBNTV열린방송

 

어제(7월 3일) 경남 하동지역 오전 10시 폭염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최고 온도인 35도까지 오르면서 찜통더위를 보였습니다.

아침 8시까지만 해도 장맛비가 쏟아졌는데요.출근 시간때 부터 언제 그랬냐는 듯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다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4일)도 폭염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하동지역 대부분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2도로 출발해 한낮엔 어제보다 1도 높은 33도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비 소식 있는데요. 하동지역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가 예상됩니다.
금요일인 내일(5일)부터는 우리 하동지역도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부터 오전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해안지역에 10~40mm, 하동읍을 비롯한 내륙에 30~80mm 정도이며, 오후 들어서는 소강상태를 보이다. 한때 비가 오겠고, 한낮 기온은 29도 분포 예상됩니다.

주말인 6일에는 구름많은 흐린날로 한낮 기온 30도 분포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7일)부터 다음주는 장맛비가 이어지고, 한낮 28~30도 분포로 덥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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