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하동 날씨, 낮 기온 최고 최고 33도까지 올라 

늦은 오후 소나기 5∼10mm 예상...대체로 맑고 자외선 강해

2024년 6월 11일 <화> OBNTV열린방송

6월 11일도 경남 하동지역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구름 조금있는 가운데 맑은 하늘 보이면서 아침 기온 19도로 출발하는 하동지역은 한낮에는 자외선이 강하겠고, 늦은 오후에는 5~1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으니 주의해야겠습니다.

남해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해상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수요일 6월 12일도 하동지역 아침 기온 18도로 출발하면서 한낮 32도까지 오르면서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한 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30도가 넘어 평년보다 덥겠는데요. 토요일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 제주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한편 하동지역 6월 10일 맑은 가운데 햇볕이 강한 가운데 한낮 31.2도까지 올라 폭염에 가까울 정도로 더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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