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하동 날씨, 다시 더워져…오후 구름많고 한 때 소나기

새벽까지 비·한낮 29도까지 올라 더워요...다음 주 30도 안팎 더위 찾아와

2024년 6월 8일 <토> OBNTV열린방송

 

주말인 8일 오전 10시부터 하동지역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6시 기준으로 31.7mm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비는 9일(일요일) 새벽 2시 전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 6시까지 내린 읍면별 비의 양은 북천면 36.5mm로 가장 많이 내렸고 하동읍 31.0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밖의  대부분 면 지역도 30mm이상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9일 새벽까지 하동지역 비의 양은 최대 40mm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9일 경남 하동지역은 날이 새면서 흐린하늘 보이다 점차 맑아지겠는데요. 늦은 오후 한때(오후 6시∼7시 사이) 소나기 예상되는데요. 비의 양은 5∼20mm입니다.

일요일(9일) 하동지역의 기온은 아침 19도로 출발해 한낮 29까지 올라가 덥겠습니다.

남해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고, 습도도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토요일(8일) 하동지역 기온은 비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 18도로 출발해 한낮 20도로 선선했으며, 우려했던 돌풍과 천둥·번개는 없었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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