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절기 '망종' 하동 날씨, 맑고 낮 더위 계속…큰 일교차 주의

6월 5일 절기 '망종' 하동 날씨,맑고 낮 더위 계속…큰 일교차 주의

초여름 더위 금요일까지 이어져...주말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비 소식

2024년 6월 5일 <수> OBNTV열린방송

경남 하동지역 맑은 하늘에 한낮 28도 보이면서  낮더위가 이어졌던 6월 4일 화요일이었습니다.

절기상 '망종'인 6월 5일 수요일은 5일보다 기온이 올라 덥겠는데요. 하동지역 한낮 기온이 5일과 같은 28도 분포로 예년 기온보다 높으면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5일 아침 기온 14도로 선선하게 맑은 하늘 보이면서 출발하는데요. 종일 맑은 하늘 보이면서 한낮에는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4도로 크게 벌어지니 건강관리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현충일인 6월 6일 목요일에는 한낮 기온이 5일보다 2도 낮은 26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는 이어지는데요. 아침 기온은 15도로 출발하면서 하루 종일 맑은 하늘 보이겠습니다. 

금요일인 7일 하동지역 아침 기온 15도로 출발해 한낮 27도 분포로 덥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8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오겠는데요. 하동지역은 일요일(9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편 망종은 벼·보리 등의 곡식의 종자를 뿌려야 할 적당한 시기라는 뜻으로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인데요. ‘보리는 망종 전에 베라'는 속담이 있듯 망종까지는 모두 베어 논에 벼도 심고 밭갈이도 한다고 합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