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배구협회, 관내 초등학교(하동·궁항) 배구부 격려
배구공 10개·하동배 2상자씩 전달...배구 활성화 적극지원
2017-09-26<화>OBNTV열린방송 보도국
[OBNTV 하동뉴스] 하동군배구협회(회장 김대호)가 하동초등학교와 궁항초등학교 등 2곳 학교 배구부를 격려했습니다.
김대호 회장은 지난 주말인 23일 하동초등학교와 궁항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배구부 꿈나무들을 격려하면서 배구공 10개와 지역특산물인 하동배 2상자를 각각 전달했습니다.
김 회장은 배구부 학생들에게 "하동배구의 희망"이라며 우리고장 출신으로 강만수 전 국가대표 감독과 전광인 선수같은 훌륭한 배구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합편 하동군배구협회는 올해 김대호 회장을 신임으로 선출하고 새로이 결성했으며, 이사 5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동군배구협회는 꿈나무 육성과 관내 초중고교 배구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OBNTV열린방송 김상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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