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섬진강변을 벚꽃과 함께 담으니 참 좋네!

하동군·하동읍 미도빌라 일원 국도 벚꽃터널길 대나무숲 제거  

2019-03-26<화>OBNTV열린방송 보도국


경남 하동군 하동읍 미도빌라 인근의 섬진강변 국도 벚꽃길입니다.


섬진강이 바로 눈앞에 보이는 벚나무 가지를 배경삼아 상춘객들은 발길을 멈추고 추억담기 인증샷에몰두하고 있습니다.


하동군 산림녹지과와 하동읍이 오늘(26일) 이곳에 조성된 대나무숲을 일제히 제거해 상춘객들에게 벚꽃과 함께하는 탁트인 섬진강변을 볼 수 있게 단장했습니다.


하동포구팔십리 벚꽃길이 시작되는 이곳은 섬진교인근 하동주유소에서 오룡빌라와 미도빌라, 하동문화예술회관에 이르는 벚꽃터널의 관문으로 상춘객 차량들이 눈길을 끌고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어제(25일)까지만 해도 벚나무 아래는 쓸모없는 대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관광객들이 벚꽃과함께하는 섬진강 배경의 추억을 담는데 거추장 스러워 하동군에 수없이민원을 제기해 왔습니다.


따라서 하동군과 하동읍은 이곳은 물론 섬진강변 꽃길의 아름다움의 경관을 헤치고 있는 쓸모없는 대나무 숲을 제거하는 등 관리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편 쉴새없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하동지역은 하동포구팔십리 섬진강변 도로와 화개 십리벚꽃길에서는 연분홍빛 벚꽃터널을 형성하기 시작해 주말인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화개장터벚꽃축제때는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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