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광양시 국고 확보 맞손…중앙부처 함께 방문

영호남 화합 인도교·남도 2대교·섬진강 문화예술벨트 조성사업비 공동 건의

2019-03-19<화>OBNTV열린방송 보도국



섬진강을 사이에 둔 영·호남 이웃사촌 경남 하동군과 전남 광양시가 섬진강 광역 사업비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윤상기 하동군수와 정현복 광양시장은 오늘(19일)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등 3개 중앙부처를 차례로 함께 방문해 남도 2대교 건설 430억 원과 섬진강 문화예술 벨트 조성사업비 152억 원, 강마을 어울림 사업비 240억원 등 3개 사업비 827억원 중 내년도 예산 53억 원을 공동 건의했습니다.


먼저 해양수산부 소관 ‘강마을 어울림 사업’ 중 하동군과 광양시를 잇는 화합의 인도교 건설 사업비 240억원 중 내년도 투자액 35억원을 정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국토교통부 소관 중 하동과 광양을 연결하는 남도 2대교 건설 사업비 435억원 중 내년도 예산 12억원과 섬진강 문화예술벨트 조성사업비 152억원 중 내년분 6억원의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윤상기 군수/하동군]

"영호남 화합 인도교와 남도2대교, 섬진강 문화벨트는 영·호남 화합과 양 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양 시·군이 공동 건의하게 됐습니다. 이들 사업비가 내년도 국고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정현복 시장/광양시]

"이번 섬진강 광역 사업비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하동군과 광양시 양 지자체 간 상호 교류 협력과 영ㆍ호남 지역이 화합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내년도 정부예산은 각 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5. 31.까지 제출하고 기획재정부에서는 예산을 편성 9. 2.까지 국회로 제출하여 12. 2.까지 국회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하동·광양=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 윤상기 하동군수(왼쪽)와 정현복 광양시장(오른쪽)이 19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구윤철 제2차관(가운데)에게 섬진강 관련 사업에 대한 국고예산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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