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자녀돌봄품앗이 가족 섬진강 꽃길 달렸다

'하동군 품앗이'라는 이름으로 17가정 49명 참여

2019-03-02<토>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녀돌봄품앗이그룹 17가정 49명이 2일 전남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 둔치에서 열린 제11회 섬진강꽃길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하동군 품앗이'라는 이름으로 섬진강 꽃길을 달렸습니다.


'하동군 품앗이'팀은 풀·하프·10㎞·5㎞ 등 4개 코스 가운데 다압면 행사장에서 매화마을을 왕복하는 5㎞구간을 달렸는데요. 자녀돌봄품앗이 가족은 엄마와 아빠 손을 잡고 매화 향 가득한 꽃길을 걷거나 달려 완주 기념메달을 저마다 목에 걸고 성취감을 맛봤습니다.


 '이웃과 함께하는 너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과정에서 가족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품앗이 회원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자녀들끼리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르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아버지 참여율이 높아 가족 간에 새로운 추억이 되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