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이명산의 귀한 소나무(老松) 하동 5대 천황 등극

윤상기 하동군수, "'삼형제 소나무'라고 이름붙여 본다"

2019-01-17<목>OBNTV열린방송 보도국



뿌리가 하나처럼 보이는 3그루의 노송이 형제애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하동군 북천면 일원의 이명산에 있는 소나무인데요

윤상기 하동군수는 이 노송을 '삼형제 소나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윤 군수는 지난 주말 이명산을 등반하던 중 

귀한 소나무 한그루를 만났는데요.

하동 송림과 악양면의 문암송과 부부송·십일천송이

하동 소나무 4대천황이었는데 가칭 '삼형제 소나무'와 더불어

하동 소나무 5대 천황으로 등극될 소나무라고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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