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전 경로당에 화재·손해보험 가입

하동군, 전 경로당에 화재·손해보험 가입

354곳 일괄 가입 지원…사고당 최고 5억원·화재 1억 8000만원 배상

2017-07-04<화>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이 가입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354곳 전 경로당에 화재·손해보험 가입을

일괄 지원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에 따라 하동군은 관내 등록 경로당 377곳 중

독거노인 공동생활가정 등 이미 가입한 23곳외

354곳에 대한 보험가입을 완료한 셈입니다.

이에 따라 경로당에서 각종 안전사고가발생할 경우

사고당 최고 5억원, 1인당 1억원까지 배상을 받을 수 있고

화재 사고의 경우 건물당 최고 1억 8천만원까지

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제3자 단순상해 보장을 위해 구내치료비 담보를 포함해

7월 1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간 보장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