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하동군 읍·면협의회장, 중앙당·경남도당 후보 공천 과정 규탄
하동군청 현관서 하동군수 후보 하향식 전략공천 꼼수 행태 규탄 기자회견 가져
2022년 4월 18일 <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더불어민주당 하동군 읍·면협의회장과 당원들이 중앙당과 경남도당의 후보 공천 과정을 규탄하고 나섰다.
이들은 오늘(18일) 오전 하동군청 현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경남도당이 특정 후보에게 '전략공천'을 해주기 위해 단일후보 공천을 보류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러한 행위가 '절차적 정당성'을 위배하고 공정한 룰에 의한 당원의 경선 투표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오늘(18일) 오전 하동군청 현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경남도당이 특정 후보에게 '전략공천'을 해주기 위해 단일후보 공천을 보류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러한 행위가 '절차적 정당성'을 위배하고 공정한 룰에 의한 당원의 경선 투표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규탄 성명서이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경남도당의 하동군수 '하향식 전략공천'을 위한 꼼수 행태를 규탄한다!"
제8회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민주당 경남 하동군수 '후보 공천 선정' 과정에 대해,
우리 하동 민주당 읍·면협의회장 및 민주당원 일동은 '하향식 전략공천' 꼼수 행태를 규탄한다.
이 기자회견은 특정한 후보의 선정을 주장하거나 당선시키기 위함을 호소하는데 있지 않다는 점을 서두에 분명히 밝혀두고자 한다.
하동군수 후보 '전략공천'에 관한 규탄 의견은, 수십년간 하동을 지켜온 하동 민주당원과 민주당이, 보다 공정하고 상식적인 절차에 의해, 후보 확정이 이루어지는 '민주적인 절차적 정당성'이라는 민주주의 의무를 다하려는 노력의 산물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현재 민주당 경남 하동군수 예비후보는 강기태(만 38세) 1인 단독 후보다. 4월 13일 수요일까지 경남도당에, 군수 예비후보 공심위 등록에 필요한 서류, 면접까지 모두 마친 상황이며, 공심위 20명 중 대부분이 결격사유가 없어 군수 공천을 추진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경남도당, 그리고 김정호 위원장은 "후보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무적판단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심사보류'라는 결과를 내놓았다.
바로 다음날인, 4월 14일 목요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강기태, 제윤경' 두 사람의 하동군수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공심위 서류 미제출, 면접도 보지 않은 '제윤경 전 국회의원'의 이름이 들어간, 여론조사가 진행된 것이다.
4월 14일 목요일 그날, 하동군 전역에 소문으로만 맴돌던 '제윤경 전략공천 작업'이 사실상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 것이다.
이에 우리 더불어민주당 하동군 읍·면 협의회장들과 당원 일동은 "절차적 정당성' 위배와 지방선거에 임하는 우리 민주당에 과연 어떠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규명함과 동시에, 하동군수 후보 공천과 관련된 잡음을 최소화하고, 향후 우리 하동 민주당의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 공천 과정에서도 정당한 절차에 의해 후보가 선출되기를 바라며 우리의 입장을 발표한다.
하나, '제윤경 전 국회의원 전략공천 시도'는 하동 민주당원의 '공정한 룰에 의한 경선 투표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며 하동 민주당원을 무시하는 행태로,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
둘, '제윤경 전략공천 시도'는 어떠한 정치적 명분도, 실리도 없다. 선거 60일 전, 하동군수 출마를 염두해둔 채, 주소지를 '하동'으로만 옮겨놓는 꼼수를 자행했다. 선거철만 되면 고향이라는 이유로, 하동으로 잠시 돌아와 선거에 나서는 염치 없는 철새 정치인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더구나 하동군수 당내 경선을 피하기 위해, 경남도당 군수 후보 등록 서류조차 제출하지 않았다. 따라서 출마의 명분, 출마의 변이 존재치 않는다.
셋, 하동군수, 도의원, 군의원이라도 선출되고 싶다면, 적어도 최소 2년은 하동에서 거주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주민과 소통해야한다. 그 진정성이 민의에 반영되어 군민들에게 당당히 인정받고 선출될 최소한의 '자격'이 되는 것이다.
넷, 우리 하동 민주당원은 정해진 룰에 의한 '당내 후보 경선'이라는 절차를 존중한다. 하지만 현재 군수후보는 1인 단독 후보다. 경선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따라서 경남도당은 20명의 공심위원들의 '점수와 평가'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후보를 절차대로 선정하기 바란다.
다섯, 우리 하동민주당원은, 앞으로 '절차적 공정성과 당위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전략공천'을 강력하게 반대한다. 누군가 몇 사람의 독단으로 '전략공천'을 시도할테니 중앙당, 도당이 시키는대로 무조건 따르라고 하는, 불공정한 과정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여섯, 4월 14일 목요일에 진행된, 중앙당 하동군수 적합도 여론조사에 공심위 서류조차 제출하지 않은, 공심위 미등록자 '제윤경 전 국회의원' 이름을 넣은 중앙당과 도당의 '꼼수 여론조사'를 강력하게 비판한다. 더 이상 하동 민주당원을 우롱하는 행태를 즉각 멈추길 바란다.
일곱, 만약 4월 14일 목요일에 진행된 '중앙당 하동군수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1인 단독 후보로 등록한 강기태 예비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앞설 경우, 즉각 제윤경 전 국회의원 '전략공천' 시도 작업을 중단하고, 중앙당은 여론조사 결과를 하동군민에게 공정하게 공개하라.
민주당의 불모지 하동, 한 번도 군의회 과반의석을 차지한 적 없는 하동, 단 한 번도 하동군수 당선이 되지 않은 곳, 척박한 민주당의 험지, 하동군을 수십년간 지켜온 우리 하동 민주당원들은 당당하게 외친다.
우리 하동 민주당원은 공정한 절차를 원한다. 공정한 기회를 원한다. 절자적 정당성, 공정성, 당위성을 존중한다. 하동 민주당의 미래는 바로 공정과 상식에서 출발한다.
민주당이 정한 공정한 기준 안에서 하동군수의 공천 과정이 이루어지기를 강력히 주장한다.
부디 공정한 경남도당, 그리고 중앙당, 우리 민주당이 되기를 간곡히 호소하며, 마지막 구호로 기자회견을 마치겠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경남도당의 하동군수 '하향식 전략공천'을 위한 꼼수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 중단하라! 중단하라!"
- 더불어민주당 하동군 읍·면협의회장 및 민주당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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