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악양면 출신 신임 손두기 농협하동군지부장 부임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9-01-02<수>OBNTV열린방송 보도국


NH농협하동군지부장으로 손주기 서진주지점장이

1월 1일자로 부임했습니다. 


올해 55살인 신임 손 지부장은

“하동군 농업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농업인이 힘들게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습니다.

하동군 악양면 출신인 손 지부장은

부경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농협에 입사해

경남영업본부 공공지원단 차장, 창녕군청 출장소장, 서진주지점장을 거쳐

하동군지부장으로 부임했습니다.


한편 하동군 농정지원단장에 김진섭씨가 부임하고,

3급 정영섭씨가 농협하동군지부로 발령받았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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