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하동지사, 15년째 후학사랑 ‘화제’
2004년부터 전 직원 매월 1만원 이상 자동이체 등 1900만원 기탁
2019-01-02<수>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한국국토정보공사 하동지사(지사장 김영민)가
2004년 100만원을 시작으로 그해 말부터 전 직원이 매월 1만원 이상
15년째 후학사랑 자동이체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국토정보공사 하동지사 전 직원이 봉급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아
지금까지 15년간 장학재단에 기탁한 장학기금이
1900만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이경수 수석팀장은
2015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지금까지 총 500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하며
후학사랑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를 줄곧 하동에서 다닌 토박이 김영민 지사장의
후학사랑도 남다릅니다.
김 지사장은 개인적으로 2013년 1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2014년부터 매월 10만원씩 후학사랑 자동이체에 동참해
지금까지 52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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