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악양면 폐가서 미라화된 50대 남성 시신 발견

인금 암자 스님이 발견 경찰에 신고··경찰 숨진지 1년 추정 조사 들어가

2022년 3월 4일 <금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 악양면의 한 폐가에서 미라화된 5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하동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1시께 악양면에 있는 폐가의 부엌에서 시신이 발견됐다고 4일 밝혔다.

방치된 폐가를 사려고 들렀던 인근 암자의 스님이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시신 발견 당시 미라에 가까워 숨진 지 1년 가까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에 특별한 외상이 없고 타살의 흔적이 없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신원을 확인하고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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