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2월14일) 대채로 구름 많고 춥지 않아

화요일부터 영하권 추위로 주말까지 이어져··공기질 좋아 

2022년 2월 14일 <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월요일인 2월 14일 오전 7시 10분 기준으로 경남 하동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하루종일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1도로 출발한 하동지역은 한낮 13도까지 오르면서 어제(13일)보다 2도 정도 낮지만 대체로 춥지는 않겠습니다.

공기질도 좋은데요.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 보통수준으로 야외활동에 큰 지장 없겠습니다.

다만 하동 북부 지리산권의 서부경남 내륙은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1cm미만의 눈도 예상됩니다.

화요일인 정월대보름 2월 15일 내일 아침은 영하권으로 영하 2도에서 낮 최고 3도 머물면서 다시 추워지는데요 이번주말까지 막바지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정월대보름 하동지역 달 뜨는 시간은 오후 4시 37분쯤으로 구름많은 맑은 날로 보름달을 관측할 수도 있겠습니다.

수요일인 2월 16일은 더 춥겠는데요. 아침 영하 5도로 출발해 한낮 2도 마물며 오전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은 하늘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나빴지만 대체로 봄날씨 같은 포근했던 지난 주말 비 소식 있었지만 비는 오지 않아 대기는 여전히 건조해 불조심 신경싸야 하겠습니다.

■ 투데이 하동 주요일정과 단신

△ 하동군-윤상기 군수 08:00 정례간부회의(소회의실) 10:00 호국공원 상징물 설치보고(집무실)

                              ●11:00 하동녹차홍보단 접견(집무실)

△하동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 근무

하동소방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늘(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3일간 쥐불놀이·달집태우기 등으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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