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청소년 동아리 축제 ‘청∙바∙지’성료

청소년·학부모 150명 참가···공연·체험·먹거리 마당 등 다채

2018-12-17<월>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 청소년 동아리 축제인 '청∙바∙지'

제8회 청소년 한마음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주말인 15일 하동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청소년‧학부모 15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활동 우수학생 표창,

공연, 체험, 먹거리, 전시, 참여마당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하동군은

평소 청소년 활동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금남고등학교 2학년 김솜이 학생과 최희영 학생,

하동여자고등학교 2학년 정유화 학생에게 군수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년간 청소년 동아리 회원들이 갈고 닦은

댄스, 악기, 노래 솜씨를 마음껏 펼쳐보는 공연마당과

트리 만들기, 스노우볼 만들기 등 6종의 체험마당을로 북적였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즐겨먹는 소떡소떡, 샌드위치, 미니 밥버거 등

6종이 선보인 먹거리마당에서는 판매 수익금은 전액 장학기금으로 출연해

청소년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했습니다.

(하동=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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